합정역 술집 포차로 2차 바코술집 내돈내산 어때

 

안녕하세요, 미박이에요!

 

 

 

 

 

 

 

제가 전직장에서 친해진 언니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1차로는 합정역 맛집으로 유명한 멕시코식당에 갔다가 2차로 바코술집으로 가게 된 거예요. 멕시코식당은 나중에 시간 남을 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용ㅎㅎ

 

합정역 술집 포차로 2차 바코술집 내돈내산 리뷰 시작할게요.

 

 

 

 

 

 

 

 

 

 

 

 

 

 

 

 

위치는 합정역 3번 출구쪽에서 가깝고요. 그래서 2차 술집으로 추천드려요! 사실 2차 술집은 막차 전까지 마시다가 가야하니까 역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더라고요 ㅎㅎ. 합정역 술집 포차로 아주 괜찮은 2차 술집이지요? 술 마시고 막차 타려면 역이랑 가까워야 하는 법~~~

 

 

 

 

 

 

 

 

 

 

 

 

 

 

 

 

 

 

 

 

 

 

 

합정역 술집 포차로 2차 아주 좋은 바코술집은 합정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ㅎㅎ 딱 먹다가 2차로 가서 첫차 전까지 밖에서 조금만 있다가 들어가기 아주 좋죠? 사실 현실은 막차 끊기기 전에 가는거 국룰이지만 ㅋㅋㅋㅋㅋ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한다는 것 자체가 완죤 2차 술집 그잡채

 

합정역 술집 포차로 2차 바코술집으로 다들 괜히 방문하시는 게 아니심 ㅋㅋ

 

 

 

 

 

 

 

 

 

 

 

 

 

 

 

 

 

 

 

 

메뉴판입니다~! 맨 위는 1개 시켜도 되는데, 아래 사이드 메뉴 같은 경우에는 3개 이상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저희는 토마토가 넘넘 먹고 싶어서 본메뉴도 시켰어요. 솔직히 위에 있는 메뉴는 나이대 있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음ㅜ ㅋㅋ

 

어쩔 수 없이 안주계의 괴물 오뎅탕과 슈가 토마토 시킴~!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런 느낌이에요. 완죤 옛날 감성의 포차 같은 느낌이고 노래 선곡들도 빅뱅 붉은 노을 같은 노래 나옴ㅋㅋㅋ과거 회귀한 너낌 그래도 흥이 나니까 좋아 재밌어 갬성 좋다규~~~~~~~~

 

 

 

 

 

 

 

 

 

 

 

 

 

 

 

 

 

 

 

합정역 술집 포차로 2차 바코술집의 기본 안주는 강냉이이고요. 상에 앞접시와 가위, 컵, 그릇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하시면 막 쓰시면 돼요 ㅋ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눈치 많이 보는데 막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무튼 오뎅탕과 슈가토마토 나온 모습인데요~ 후후 오뎅탕도 완전 옛날식 오뎅탕 ㅋㅋㅋㅋ 

 

 

 

 

 

 

 

 

 

 

 

 

 

 

 

 

합정역 술집 포차로 강추하는 바코포차의 2차 술안주는 진짜 슈가토마토가 완죤 찰떡이었어요. 안주 너무 많이 먹어서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설탕을 뿌린 토마토가 아니겠어요?? 토마토 과일이 짱이지~!

 

오뎅탕은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술집에 가면 먹게 되는 그 오뎅탕의 익숙한 맛이고요. 완죤 옛날 비주얼과 옛날 맛의 오뎅탕입니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그 맛! 오뎅탕의 경우에는 물만 넣고 계속 졸이면 안주 괴물 되시는 것 아시죠? 애주가들이 괜히 오뎅탕이나 나베 같은 국물류 좋아하는 게 아님ㅋㅋㅋ

 

합정역 술집으로도, 합정역 포차로도, 정말 아주 괜찮은 2차 술집이라고 생각되는 합정역 바코포차 입니다! 처음에는 가게 보고 헌팅 포차인가 했는데? 그냥 옛날 빅뱅 노래 나오는 흥겨운 포차임요 ㅋㅋ 바코술집에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격도 사이드 3개 시키면 앵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해서 합정역 가성비 술집으로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