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울산 최초 여성 교육감이자 진보교육감이었던 노 울산교육감

2022년 12월 8일, 오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시티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된 고(故) 노옥희 울산교육감의 빈소에 조문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별세한 고(故) 노옥희 울산교육감에 대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애도문을 내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故)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울산 지역 최초의 여성 교육감으로서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하고 헌신하셨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고(故)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향년 64세로, 이날 낮 경찰청에서 주관한 6개 주요기관장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점심식사를 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가 왔다고 합니다.

 

장례는 울산광역시교육청장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이용균 부교육감이 장혜위워노히 위원장을 맡는다고 합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로 교육계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