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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을 통해 배우 윤시윤이 대선배 안성기와 같이 연기하며 느꼈던 마음을 밝혔습니다.
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탄생' 인터뷰
먼저 감독 박흥식의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입니다.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던 모험가이며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을 보여줍니다. 이 김대건은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그린 영화입니다.
윤시윤은 탄생의 김대건 역을 맡았습니다. 17세부터 20대 중반 순교할 때까지의 김대건을 실감나고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청년이 조선 최초의 신부로 성장하는 과정을 연기로 펼쳐냈습니다.
안성기는 작품에서 신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유학길을 돕는 수석 역관 유진결 역을 맡았습니다. 안성기는 '탄생'에서 혈액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투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윤시윤이 안성기를 롤모델이라고 마음을 전합니다. 신뢰감 있고 멋지고 선한 배우가 되는 것이 윤시윤의 꿈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시윤을 안성기가 영웅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참고로 탄생은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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